4년제 국군사관학교 대전 신설…반대 여론 속 세부사항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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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하나로 합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설립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창설 시기와 이전 방안 등 세부사항은 모두 미정이라며 오는 10월에 다시 발표하겠다고 미뤘는데, 반대 여론을 살피며 설득할 시간을 벌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기자 】 정부가 밝힌 사관학교 통합의 가장 큰 이유는 '인구 절벽'입니다. 2040년이면 상비병력이 35~40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구조조정을 통한 체제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 안규백 / 국방부 장관- "각 군 사관학교가 병립하여 자원이 중복, 분산투자되는 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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