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찍은 서울…농심, 폭염 취약계층에 백산수 5만 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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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등 극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농심이 기상청과 손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생수 및 식료품 지원에 나섰다.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 서울 노원구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준 기온이 40.2도를 기록했다. 서울 내 관측 지점에서 40도를 넘는 기온이 집계된 것은 지난 2018년 8월 1일 이후 처음이다.이에 농심은 기상청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의 폭염 취약계층을 찾아 백산수 5만 병과 보노스프, 알쿠니아 황도 등 간편 식료품 약 2만 식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기상청이 추진하는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심은 지난 2017년부터 기상청과 협력해 여름철 폭염 대응 행동 수칙을 홍보해 왔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백산수 지원 및 봉사활동 등 민관 합동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백산수와 식료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상청과 함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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