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매매 3.10% 큰 폭 하락
전세는 1.36% 올라 상승폭 확대
외곽·중저가 중심 거래 흐름 지속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0.28% 하락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3.34% 상승했다.
생활권역별로는 동남권, 도심권, 서북권에서 매매 실거래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동남권은 전월 대비 3.10%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다. 도심권은 0.46%, 서북권은 0.09% 하락했다.
반면 동북권은 0.40%, 서남권은 0.06% 상승했다. 권역별로 매매가격 흐름이 엇갈린 셈이다.규모별로는 중대형과 대형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 중대형은 전월 대비 2.48%, 135㎡ 초과 대형은 1.98% 하락했다. 초소형은 0.60%, 중소형은 0.48% 내렸다. 소형은 0.70% 상승했다.
◆전세 실거래가는 동북권이 상승 견인
전세 실거래가격은 매매와 달리 상승세를 보였다. 3월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36%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8.82%다.생활권역별로는 도심권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전세 실거래가격이 상승했다. 동북권이 전월 대비 2.1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서북권 1.24%, 동남권 1.08%, 서남권 1.05% 순이었다. 도심권은 0.40% 하락했다.규모별로는 전 규모에서 전세 실거래가격이 올랐다. 대형이 3.00%로 가장 높았고 초소형 2.06%, 소형 1.53%, 중대형 1.28%, 중소형 0.99% 순이었다.
◆4월 아파트 거래는 외곽지역, 중저가 위주로 늘어
거래량은 4월 들어 늘었다. 지난 15일 기준 4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851건으로 전월 대비 25.1% 증가했다. 다만 4월 계약분 신고가 5월 말까지 이어지는 만큼 거래량은 변동될 수 있다.
가액대별로는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80.8%로 나타났다. 15억원 이하 아파트는 최대 6억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한 가운데 대출 규제 기조가 이어지면서 매매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자치구별 매매거래량은 노원구가 88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서구, 성북구, 구로구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다.
강남과 한강벨트 일부 지역에서도 거래량이 증가했다. 지난 15일 기준 강남구의 4월 거래량은 278건으로 전월 대비 67.5% 늘었다. 광진구는 66.1%, 성동구는 58.3%, 동작구는 40.9%, 송파구는 34.1%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감소했다. 지난 15일 기준 3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8046건으로 전월 대비 21.8% 줄었고, 월세 거래량은 7750건으로 25.7% 감소했다.
서울시는 전월세 거래량이 매년 1~3월 증가한 뒤 여름철 감소하고 연말 다시 회복되는 계절적 흐름을 보여 4월 감소도 계절적 요인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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