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집 팔고 전세…5억 올라” 허경환, 뒤늦은 ‘무주택’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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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집 팔고 전세…5억 올라” 허경환, 뒤늦은 ‘무주택’ 후회

업데이트 : 2026.07.19 14:52 닫기

허경환. 사진| 스타투데이 DB

허경환. 사진| 스타투데이 DB

개그맨 허경환이 부동산 투자 경험을 공개하며 집값 상승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허경환’에는 ‘허경환 한남동 부동산 투어 내 집 마련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경환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 현재 무주택자라고 밝힌 그는 과거 직접 발품을 팔아 부동산 투자를 했던 경험도 소개했다.

허경환은 “예전에는 집을 사고 싶으면 살고 싶은 동네에 그냥 갔다. 거기에 부동산을 무작정 찾아가 인상 좋아 보이는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내가 가진 자금과 집에 쓸 금액 등을 이야기하면서 소스를 받아서 집을 샀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때 집을 샀더니 값이 올랐다. 그 집을 팔고 이제 지금 여기로 이사 왔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시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허경환은 “내가 움직여 재산을 불려왔는데, (이번 판단은) 완전히 실패했다”며 “3년 전 그 집을 팔고 전세로 들어갔는데…. 그 집이 한 5~6억원이 올랐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허경환. 사진| 유튜브

허경환. 사진| 유튜브

허경환은 또 부동산을 찾아 자신의 상황을 털어놓으며 하소연했다. 그는 “강남구청역 인근 아파트에서 8년 정도 살다가 한강 뷰가 보고 싶어서 이사를 결심했다”며 “집을 팔고 다른 집을 매수했어야 했는데 전세를 선택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도한 지 3년이 됐는데 벌써 5억원 이상 올랐다. 너무 충격이 커서 화가 난다. 그 집을 왜 안 샀을까 싶다. 집이 하나 있어야 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허경환은 2010년 닭가슴살 등 간편 건강식 전문업체 ‘허닭’을 창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운영 과정에서 27억 원대 사기를 당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로 성장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22년 ‘허닭’은 프레시지에 약 1000억 원에 매각됐다.

그는 지난 2022년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과 함께 수원 팔달구 인계동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빌딩을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매입 금액은 80억 원이며 절반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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