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고열로 의식을 잃고 호흡마저 제대로 못 하던 14개월 아이를 경찰관들이 달리는 순찰차 안에서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며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6분간 이어진 긴박한 응급처치 끝에 아이는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찰 지구대 앞에 멈춰선 차량에서 아이를 안은 남성이 건물 안으로 급히 뛰어들어갑니다. 아빠 품에 안긴 14개월 된 여자 아이는 체온이 39.4도까지 치솟은 상태였습니다. 의식을 잃었고, 입에는 거품까지 물고 있었습니다. 119를 기다릴 시간조차 없다고 판단한 경찰은 곧바로 순찰차에 태워 병원으로 향합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는 손가락을 이용.. |
39.4도 혼절한 아이…순찰차서 CPR로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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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고열로 의식을 잃고 호흡마저 제대로 못 하던 14개월 아이를 경찰관들이 달리는 순찰차 안에서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며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6분간 이어진 긴박한 응급처치 끝에 아이는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찰 지구대 앞에 멈춰선 차량에서 아이를 안은 남성이 건물 안으로 급히 뛰어들어갑니다. 아빠 품에 안긴 14개월 된 여자 아이는 체온이 39.4도까지 치솟은 상태였습니다. 의식을 잃었고, 입에는 거품까지 물고 있었습니다. 119를 기다릴 시간조차 없다고 판단한 경찰은 곧바로 순찰차에 태워 병원으로 향합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는 손가락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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