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주년 ‘진라면’… ‘Jin’ 브랜드로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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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 오뚜기 ㈜오뚜기의 대표 라면 ‘진라면’은 서울올림픽을 앞둔 1988년 3월 출시돼 올해로 38주년을 맞았다. 진라면은 사골과 양지 육수를 우려내 진한 한국식 국물 맛을 지향하며 누구든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균형 있고 조화로운 맛을 추구한다.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로 출시돼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진순파’와 ‘진매파’라는 뚜렷한 팬층을 형성해왔다. 2025년 5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약간매운맛’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같은 해 9월 정식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매운맛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졌다. 그 결과 진라면은 봉지라면 기준으로 2026년 8월 누적 판매량 88억 개를 돌파했으며 2012년부터 꾸준히 라면 판매량 2위를 지켜오고 있다.끊임없는 연구개발… 국물, 면발, 건더기 등 맛 업그레이드 1988년 개발 당시 깊고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소구점을 맞췄다. 시간이 흐르며 오뚜기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진라면의 맛을 조금씩 업그레이드했다.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기존에 없던 쇠고기맛 플레이크, 당근, 대파, 버섯 등 건더기 양을 늘렸으며 하늘초 고추를 활용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매운맛을 만들어냈다. 최근 진라면이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2024년 9월 국물, 면발, 건더기 등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매운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특유의 깔끔한 양념 맛은 유지하면서 매운맛을 높여 더욱 맛있게 매워졌고 진라면 2종 모두 양지 원료 보강을 통해 진한 육수 맛과 감칠맛을 높였다. 건더기도 기존보다 10% 이상 늘렸다. 라면의 생명인 면발도 기존보다 한층 더 쫄깃하고 찰기 있게 만들었다. ‘깊고 진한 맛’이 일품… 기본 스타일부터 창의적인 무한 변신까지 진라면은 물 500ml에 건더기 수프를 넣고 끓인 뒤 분말 수프와 면을 넣고 4분간 조리한다. 2개 조리 시 물은 850ml를 넣으면 되고 김치, 파, 계란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진라면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는 진비빔면, 진쫄면, 진밀면, 진라면볶음밥 등이 있다. 국물라면인 진라면의 진하고 맛있는 매운맛이 여름 비빔라면인 진비빔면, 진쫄면으로 확장됐다. 진라면의 매운맛 노하우를 적용해 2020년 출시된 진비빔면은 푸짐한 양과 시원하면서 진하게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누적 판매량 2억 개를 돌파하면서 오뚜기를 대표하는 비빔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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