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전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8일 오후 6시까지 대전청년포털에서 ‘2026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대상은 1986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다.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대전에서 근로하거나 사업을 하는 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기존 140% 이하였던 기준을 조정했다.
또 올해부터 폐업이나 질병, 사고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은 최대 8개월(8회)까지 납부 중단이 가능하다. 사업 소득자의 심사 기간도 기존 6개월에 이상에서 3개월 이상으로 완화됐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청년이 매월 15만원씩 2년간 저축하면 시가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기 시 총 720만원과 약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누리집 또는 대전청년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오는 12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오수근 시민사회국장은 “올해에는 납부 기준과 절차를 간소화한 게 특징”이라며 “더 많은 청년이 저축을 이어가 지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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