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시간 넘게 결박에 41.5도 고열…교회 목사 검찰로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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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11살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충남 천안의 교회 목사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일단락됐습니다. 아이는 30시간 넘게 결박당하는 동안 체온이 41.5도까지 오르고 의식마저 희미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사는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보도에 노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 경찰 수사를 마친 천안 한 교회의 목사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목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목사(학대치사 피의자) - "아이는 왜 침대에 묶어놨나요?" - "……." 사망 당일, 11살 아이는 30시간 넘게 침대에 묶여 있다 체온이 41.5도까지 오르고 의식도 희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아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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