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사상 첫 1000조 돌파 … 영업익 작년보다 4배 늘어 23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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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2분기 매출 사상 첫 1000조 돌파 … 영업익 작년보다 4배 늘어 231조 업데이트 : 2026.08.19 18:27 닫기 상장사 2분기 실적 결산삼전닉스 빼고 영업익 81조분기 2배 늘고 순익은 3배 올해 2분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23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영업이익이 4배 이상 늘었는데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 영업이익의 64% 이상을 차지하면서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34개사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75조2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31조9930억원, 순이익은 245조3961억원으로 각각 1년 새 334.6%, 518.7% 급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 코스피 상장사 매출의 23.3%를 담당했다. 양사가 전체 상장사 2분기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4.67%였고 순이익 중에는 67.46%를 점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해도 이익 증가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를 제외한 2분기 영업이익은 81조9580억원으로 1년 새 109.5% 급증했다. 순이익은 79조8490억원으로 204.22% 증가했다. 반도체 양사를 제외하고도 분기 영업이익은 2배, 순이익은 3배 이상 늘었다. 증시 호황에 증권업종은 2분기 영업이익이 5조474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6.68% 뛰었다. 반면 전기·가스업종과 운송·창고 업종은 전 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한편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사 1264곳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3조5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9조4279억원으로 61.54% 늘었으며 순이익은 9조7069억원으로 286.95% 급증했다.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2분기 실적은 QR코드를 스캔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가영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 231조9930억원을 기록한 코스피 상장사 실적 개선을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체 영업이익의 64.67%를 차지하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중심에 섰습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실적 개선세가 향후 분기에도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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