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형과 서로 아끼고 의지…남다른 형제애 ‘뭉클’
가수 이상우의 둘째 아들이 26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밴드의 보컬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음악인의 길을 걷고 있는 주인공은 캔트비블루(Can’t be blue) 이도훈이다.
이상우는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두 아들의 근황과 남다른 가족애를 공개한다.
이날 이상우는 둘째 아들 이도훈이 네 살 때부터 음악을 배웠다고 밝힌다. 이후 꾸준히 음악적 재능을 키운 이도훈은 2024년 가요계에 데뷔, 현재 캔트비블루의 보컬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관련 콘텐츠가 2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형제의 각별한 우애도 공개된다. 이상우는 발달장애가 있는 큰아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가족이 더욱 단단해졌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두 아들이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지내는 모습을 전하며 아버지로서 대견한 마음을 드러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버지 음악 DNA를 제대로 물려받았네”, “이상우 아들이 가수인 줄 몰랐다”, “2600만 조회수라니 대단하다”, “형제가 서로 의지하며 자랐다는 이야기가 더 뭉클하다”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상우는 1988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대상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담다디’의 이상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후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이 크게 히트하며 정상급 가수로 사랑받았다.
화려했던 전성기의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이상우는 당시 1위 가수로 활약하며 한 번 회식에 약 1000만원을 쓸 정도였던 시절을 회상한다. 이상우와 두 아들의 이야기는 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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