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주재 원포인트 국무회의…편성 착수 30일만
국민 70% 10만~60만 지원 포함…“추경 집행에 모든 행정력”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해 전쟁 추경안을 상정, 의결했다. 앞서 국회는 전날(10일) 밤 10시 10분쯤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44인 중 찬성 214인, 반대 11인, 기권 19명으로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이른바 ‘전쟁 추경’으로 불리는 이번 추경은 유가 부담완화·민생 안정·산업 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의 3대 축을 골자로 한다. 특히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10만~60만 원을 차등 지원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4조 8000억 원)이 포함돼 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추경안 국회 의결에 대해 “여야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 앞에서 국익을 우선한 초당적인 협력으로 추경안을 신속하게 처리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이번 추경 예산이 최대한 빨리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추진하는 등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도 전날 본회의에서 “추경안은 정부가 편성에 착수한 이후 통과까지 29일 만에 확정됐다”며 “소중한 예산이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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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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