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후보 7명…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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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1대 대선 후보 7명…이재명 1번·김문수 2번·이준석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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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에 총 7명이 후보자로 등록했으며, 등록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김문수가 추가로 서류를 제출했다.

후보자들의 신고 재산은 이재명 후보가 30억8914만3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과기록에서는 송진호 후보가 17건으로 가장 많았다.

후보자 기호는 정당 의석 수에 따라 부여되었고, 기호 3번은 정당이 후보자를 내지 않아 결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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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선 레이스 ◆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11일 남도문화벨트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서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축제에 참가해 시민들과 기념촬영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11일 남도문화벨트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서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축제에 참가해 시민들과 기념촬영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1대 대통령 선거에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서 총 7명이 대선 후보자로 등록했다.

앞서 등록 첫날인 전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송진호·황교안 후보 등 6명이 등록했다.

후보들이 신고한 재산은 이재명 후보 30억8914만3000원, 김문수 후보 10억6561만5000원, 이준석 후보 14억7089만7000원, 권영국 후보 25억193만8000원, 구주와 후보 17억4119만3000원, 황교안 후보 33억1787만5000원, 송진호 후보 2억8866만5000원이다.

전과기록은 이재명 후보 3건, 김문수 후보 3건, 권영국 후보 4건, 송진호 후보 17건이었다.

병역 사항에서 이재명 후보는 골절 후유증으로, 김문수 후보는 ‘중이 근치술’ 후유증으로 각각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이준석 후보, 구주와 후보, 송진호 후보는 군 복무를 마쳤다고 신고했다.

후보자 기호는 1번 이재명 후보, 2번 김문수 후보, 4번 이준석 후보, 5번 권영국 후보, 6번 구주와 후보, 7번 황교안 후보, 8번 송진호 후보로 결정됐다.

후보자 기호는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회 의석이 많은 정당부터 앞선 번호를 부여받는다. 기호 3번은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이 후보자를 내지 않아 결번이 됐다.

의석이 없는 정당의 후보는 정당 명칭의 가나다순으로 기호를 받고, 무소속 후보는 선관위에서 추첨한 순서대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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