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한덕수 "하루 이틀도 기다릴 수 없어"

3 weeks ago 7
【 앵커멘트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는 입당을 놓고도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한덕수 예비후보는 하루 이틀도 기다릴 수 없다며 단일화한 뒤에 11일까지 입당한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김문수는 입당한 후에 단일화가 옳다고 받아쳤습니다. 이어서 이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김문수 후보는 출마를 결심했다면 당연히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게 합당하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한 예비후보가 당 경선 과정에도 참여하지 않고 '부전승'을 하려는 것 아니냐고 꼬집은 겁니다.▶ 인터뷰 :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출마를 결심했다면 당연히 국민의힘에 입당하시는 것이 여러 가지 성격으로 보나 또 앞으로 지향하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