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일제히 보수심장 대구로…초반부터 낙동강 쟁탈전 낙동강

3 weeks ago 3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식 선거 운동 이틀째, 대선 후보 3명은 전략지역을 돌며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당 후보들, 공교롭게 행선지가 같았는데 어디였을까요. 일제히 보수의 심장부, 대구를 택했습니다. 민주당으로서는 험지인데 이재명 후보는 향수를 자극했고 반면 안방인 국민의힘은 지역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젊은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첫 소식, 최돈희 기자입니다.【 기자 】 "대구가 디비진 것 같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표심 잡기에 나선 곳 보수 텃밭 대구입니다. 삼엄한 경호 속에서도 대구에 대한 추억을 떠올..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