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이재명 광화문·김문수 가락시장·이준석 여수…첫 유세 장소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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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앞서 보신 것처럼 오늘부터 22일간 대선 후보 7명의 선거 운동이 본격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김문수 후보는 가락시장을 찾았고, 이준석 후보는 여수 산단을 방문했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각 후보가 선택한 첫 유세 장소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박은채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2일간의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선 하루 전날까지 선거 운동을 이어갑니다. 기호 1번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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