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로또’ 디에이치 반포124 출격…청약 성패는 ‘현금 동원력’

1 day ago 5

부동산 > 시장 동향 ‘20억 로또’ 디에이치 반포124 출격…청약 성패는 ‘현금 동원력’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반포124’ 조감도. [현대건설] 수십억 원대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강남권 최대어 ‘디에이치 반포124’가 오는 11월 말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한강변 핵심 입지와 1800채가 넘는 대규모 일반분양 물량, 수십억 원대의 시세 차익 기대감이 맞물려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로 수십억 원의 현금을 자체 조달해야 하는 만큼 청약 성패는 수분양자의 현금 동원력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29일 관련 업계 및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에 따르면 디에이치 반포124는 다음 달 27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16일로 예정돼 있다.시장에서는 이번 분양이 올 하반기 강남권 정비사업 및 서울 전체 분양 시장의 열기를 가늠할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50개 동, 총 5007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30㎡ 1801채(특별공급 930채, 일반공급 871채)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와 희소성이 매우 높다.내년 11월 입주 예정으로 한국부동산원 집계 기준 내년 서울 전체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2만2428채)의 22.3%를 차지하는 핵심 공급원이다. 반포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구반포역, 4·9호선 동작역이 가까워 입지적 매력도 탁월하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000만원 안팎으로 추정되며 전용 84㎡ 기준 예상 분양가는 약 30억원 수준이다. 인근 ‘래미안 트리니원’ 전용 84㎡가 최근 57억원에 거래되고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 원베일리’ 등이 50억~6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어 당첨 시 최소 20억원에서 최대 27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하지만 강력한 금융 규제가 예비 청약자들에게 커다란 장벽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해 발표된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25억원 초과 주택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2억원으로 엄격히 제한돼 전용 84㎡ 당첨 시 최소 28억원 상당의 현금을 직접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취득세 등 제반 비용까지 감안하면 실제 필요한 자금 규모는 더욱 늘어...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