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대기업을 포함해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등 약 70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채용 계획 인원은 2200명 이상이다. 노동부는 지난해 3월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와 10월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보다 참여 기업과 채용 규모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상생 채용관’에는 169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거나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현대건설, 한국오라클 등이 참여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홍보관’과 삼성물산, 포스코, 한샘 등이 참여하는 ‘대중소 상생 프로그램 홍보관’도 운영된다. 청년들은 직무 이해와 역량 개발을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최근 취업한 직장인과 구직자가 일대일로 만나 상담을 받는 ‘커피챗’, 기업 인사 담당자의 취업 실전 특강, 현장 면접을 지원하는 집중 면접관도 운영된다. 집중 면접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정장 대여, 메이크업 지원 등 취업 준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험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관악산 연주대 등 전국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한 ‘합격 기원 LED 포토존’, 자신의 강점과 직무 역량을 표현하는 ‘자기 PR 명함 만들기’ 등 체험형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이 쉽지 않은 지역 청년을 위해서는 지난달 19일부터 온라인 채용관이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 채용관은 7월 말까지 4개월간 구직자들에게 기업 채용 정보와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 엄중한 과제”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움직여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문수 기자 doorwater@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7 hours ago
3


![“한국어 중급이라더니 작업지시도 못 알아들어”… 검증 안된 한국어·경력에 中企 한숨 [고용 인사이드]](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27/133818115.1.jpg)









![전처 살해 후 시신 유기 시도한 60대 구속…法 "도망 염려"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ZN.43811686.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