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성료

서울 마포구가 지난 21일 홍대 레드로드 R6에서‘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Be the Red Road’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각지의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거리문화 활성화와 예술가 공연 기회 확대, 구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인터뷰 : 박강수 / 서울시 마포구청장-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은 작년부터 제2회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사실 전국적으로 많은 버스커들이 다시 돌아오는 레드로드를 만들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레드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