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투자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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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진주-사천 이어 남해 등 추진 AI-SMR 첨단산업 기업 유치 속도 경남도가 서부경남 일대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하고 미래첨단산업 투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을 올해부터 총 7개 지구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단계 신청 면적은 진주·사천 일원 4.11㎢와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0.88㎢ 규모로 총 사업비는 1조 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2028년부터 추진되는 2, 3단계는 전담 행정체계인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을 설립해 남해·하동·고성·산청 등을 단계별로 추진할 방침이다. 미래첨단산업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도 속도를 낸다. 도는 3일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대기업 첨단산업 투자를 조속히 실행하기 위해 도와 기업, 유관기관,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거제 고부가가치 해양 인프라 및 스마트 야드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국방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현대위아 열관리 시스템 생산라인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및 피지컬 AI △두산에너빌리티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및 대형 원전 투자 이행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 확대를 통해 경제영토를 확장하고 전략산업 추가 유치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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