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불법도박' 김용만 "복귀 못할 수도..100명이 기도해줬다"[스타이슈]

1 hour ago 2
/사진=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 캡처

코미디언 김용만이 과거 불법 도박 논란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다.

13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는 '제가 만난 하나님, 궁금하시죠?ㅣ개그맨 김용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만은 "모종의 사건이 있으면서 모든 걸 인정하고 짧게는 5년, 길게는 10여년 쉬거나 아니면 복귀가 안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13년 3월 불법 사이트를 통해 상습적으로 13억 원의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령받았다.

그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어머니께는 제가 말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분간 쉬어야겠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난리날 줄 알았는데, '많이 힘들었지?'라고 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제 주변에 크리스천들이 굉장히 많았다.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 김영철 등등이 있었다. 원래는 깔깔거리면서 놀았는데 기도하고 하는 게 낯간지러워서 모임에 나가다가 안 나갔었다"며 "김원희도 연락이 와서 '잘 살았다. 일 터지자마자 100명 정도가 기도해주고 있다'고 했다. 나중에 알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김원희가 아이티에 가자고 하더라. 아이티 가서의 일들이 저한테 굉장히 크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