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서울시의회 개원 … 의장 임만균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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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서울시의회 개원 … 의장 임만균 의원 선출

입력 : 2026.07.07 17:52

12대 서울시의회가 7일 개원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후 12대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했다.

12대 의회 전반기 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3선인 임만균 시의원(관악3)이 선출됐다. 부의장은 성흠제 민주당 시의원(은평1)과 이성배 국민의힘 시의원(송파4)이 뽑혔다. 이들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이번 시의회 의석수는 민주당이 전체 118석 중 80석을 획득해 조례안 재의결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의석을 차지했으며 국민의힘이 나머지 38석을 가져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시장이 이끄는 서울시정을 둘러싸고 시와 시의회 간 긴장 관계가 예상된다.

오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시민의 행복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각자 책임을 다할 때 서울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서울시는 의원 여러분의 제안과 고언을 소중히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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