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가 최초 감정가의 9.2배에 달하는 172억 원에 낙찰돼 화제입니다.지난 11일 서울남부지법 경매법정에서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영등포아트자이 전용 약 144㎡(약 43평) 매물이 경매에서 172억 9,6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해당 아파트 최초 감정가는 18억 8,000만 원으로, 지난 4월 한 차례 유찰되면서 2차 경매 감정가는 15억 400만 원까지 낮아진 상태였습니다.업계에서는 낙찰자가 17억 2,960만 원을 적으려다 실수로 숫자 '0'을 하나 더 붙인 실수를 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실제 이번 경매 뒤 최고가 매수 신고인이 법원에 매각 불허가 신청과 탄원서를 낸 것으로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