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3 뜨자 차키 내려놨다”…‘고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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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3 뜨자 차키 내려놨다”…‘고 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후 근황

업데이트 : 2026.09.08 10:39 닫기

음주측정기를 사용 중인 노엘. 사진ㅣ유튜브 채널 ‘좋은녀석들’ 캡처

음주측정기를 사용 중인 노엘. 사진ㅣ유튜브 채널 ‘좋은녀석들’ 캡처

래퍼 노엘(26, 본명 장용준)이 음주운전 논란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좋은녀석들’에는 ‘좋은녀석들’, ‘환상의 나라’라는 제목의 영상 두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노엘이 래퍼 한요한과 술자리를 가지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술자리가 끝난 뒤 노엘은 직접 대리기사를 호출하며 “저는 이제 대리 부르는 남자다. 우리 엄마가 알면 혼나겠지만 어쩔 수 없다. 대리 불러야 한다. 바른 인생. 바르지만 재밌게”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대리운전 기사 도착 후 차량에 탑승해 귀가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외출 전 음주 측정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노엘은 “요즘에 나가기 전에 하는 루틴이 있다”며 알코올 측정기를 꺼내 힘껏 숨을 불어넣었다.

측정 결과를 확인한 노엘은 “0.063이기 때문에 택시 타고 가겠다”며 직접 운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과거와 비교해 확연히 달라진 것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부터 음주운전 처벌 대상이 된다. 0.03% 이상 0.08% 미만은 면허정지, 0.08% 이상은 면허취소 기준이다. 노엘이 공개한 0.063%는 음주운전 기준을 넘은 수치이면서 면허정지 구간에 해당한다.

대리운전을 이용한 노엘. 사진ㅣ노엘 SNS

대리운전을 이용한 노엘. 사진ㅣ노엘 SNS

2000년생인 노엘은 故(고) 장제원 전 의원의 아들로,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2019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뒤 사고 후 지인을 불러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한 정황까지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1년에는 무면허 음주운전과 경찰관 폭행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2022년 10월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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