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17일 서울 서초구 새빛맹인선교회를 찾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새빛맹인선교회에 방문해 식재료를 기부했다.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한 장애인의 날을 기념으로 찾아간 새빛맹인선교회에는 시각장애인분들이 거주하고 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농협유통 기부 물품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고기와 잡곡 등으로 선정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