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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가 3일 국회 인준 절차를 통과하고 임명됨에 따라 열리는 첫 당·정·대 간 회동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선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에서도 김 총리 외에 일부 고위 공직자가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첫 당정협의에선 추가경정예산안 집행 방안, 물가 대책, 폭염 등 혹서기 대책, 부동산 시장 상황 점검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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