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회 “우 수석이 먼저 연락…하고 싶은 말 다 할 것”
초일회 소속 한 인사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지난주쯤 우 수석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저녁 식사를 함께하자고 해서 오늘 약속을 잡았다”고 말했다.
우 수석과 초일회 소속 인사들은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만난다.
이 인사는 “우리가 총 16명인데 그중 선약이 있는 6명을 빼고 10명이 저녁 자리에 나가기로 했다”며 “박광온, 박용진 전 의원 등은 아쉽게도 불참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늘 참석하는 인원들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다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대통령에 대한 얘기도, 축하한다는 얘기도, 이 정부가 잘되길 바란다는 얘기도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