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국제 우편, 소포 전부 우편집중국에서 검색하는 시스템을 설치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효과가 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제 국제우편 소포로 마약 구매하면 다 걸린다”고 경고했다.
이날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마약 합수본)는 약 6억 원 상당의 신종 마약을 밀수입한 일당을 재판에 넘겼다. 이른바 ‘마약 검사 2차 저지선 제도’를 시행한 뒤 우편집중국에서 마약이 적발된 첫 사례다.
마약 검사 2차 저지선 제도는 공항과 항만의 1차 세관 검색에서 적발하지 못한 마약류를 전국 각지로 배송되기 전에 우편집중국 단계에서 걸러내는 시스템이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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