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를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적용해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로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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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투시도(사진=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장지동 90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동, 전용면적 34~119㎡ 총 1393실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31년 1월 예정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이 가운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1차 중도금 납부 시점은 2027년 10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전용 34~36㎡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오피스텔 담보인정비율(LTV)은 최대 70%까지 적용될 수 있으나 실제 대출 한도는 금융기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단지는 복정역 일대에서 추진 중인 ‘송파·위례 더그리드’ 복합개발사업의 3블록에 들어선다. 해당 개발사업은 대지면적 약 21만9000㎡, 연면적 약 166만㎡, 총사업비 약 13조원 규모로 계획됐다.
인근 2블록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연구시설인 ‘HMG퓨처콤플렉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와 주요 그룹사가 입주하는 ‘포스코글로벌센터’ 건립도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8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복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마천역과 복정역, 남위례역을 연결하는 위례선 트램은 올해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수인분당선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단지 내부에는 높이 2.42m의 우물천장과 세대별 창고 등이 적용된다. 주차공간은 실당 약 1.19대 수준으로 계획됐으며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홈 시스템’도 도입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필라테스, 사우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호실에 따라 개방형 또는 폐쇄형 발코니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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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조감도(사진=현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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