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법정의무교육 연내 챙기세요”…미이수 시 벌금 1000만원 주의

4 days ago 6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본문의 핵심만 제공하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인 이상 기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퇴직연금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을 연내 이수해야 한다.

미 이수시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인허가를 받지 않은 교육기관에서의 수강은 인정되지 않는다.

휴넷은 25년간 최신 개정 법령을 반영한 법정의무교육을 운영하며, PC와 모바일로 서비스되고, 일부 과정은 영어 버전으로도 제공된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미이수시 기업에 과태료 부과돼
부실기관 통한 법정교육 위반 주의

[사진 = 휴넷]

[사진 = 휴넷]

기업이라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 올해 종료 시점이 임박하면서 기업 관계자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법정의무교육은 5인 이상의 기업이라면 연내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퇴직연금교육 등이 있다.

이 중 산업안전보건교육은 반기별 1회 실시해야 하며, 이 외에는 1년에 1회 자율적으로 이수하면 된다.

법정 의무교육 미 이수 시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에 기업은 연말까지 해당 교육을 완료해야 한다.

만약 인허가를 받지 않은 교육기관에서 수강할 경우 기록이 인정되지 않는다. 또 영세업체 선택 후 중도 폐업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교육 업체를 선택해 법정의무교육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넷은 25년간 최신 개정 법령을 반영한 법정의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신규 과정 제작, 연예인 협업 등 다양한 과정 개발, 영문 버전 등 최다 과정을 보유하며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법정 의무교육 인기과정으로는 ▲아나운서 김정근 & 이지애의 ‘리얼 법전’ ▲이승국 & 황보라의 ‘줌인토크’ ▲개그맨 박영진 & 김지민의 ‘고민 영수증’ ▲개그맨 김기리 & 아나운서 윤태진의 ‘생생 고민톡’ ▲아나운서 최희 & 김일중의 ‘직장인 고민 톡톡’ 등이 있다.

휴넷 법정 의무교육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아울러 일부 과정은 외국인 직원을 위한 영어 버전으로 제공한다.

법정 의무교육 다이렉트 플랫폼을 이용하면 각 기업별 맞춤 법정 의무교육 견적부터 상담, 수강신청, 결제, 학습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휴넷 관계자는 “법정 의무교육은 매년 연말까지 해당연도 교육을 완료해야 패널티가 부과되지 않는다”며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기업 담당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