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장애인 환자 발로 밀쳐 숨지게 한 간병인 2심도 집유

4 days ago 22
휠체어에 탄 장애인 환자를 발로 밀쳐 숨지게 한 70대 간병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4부(허양윤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A 씨는 지난해 7월 24일 오후 7시 55분쯤, 경기 하남시의 한 병원 엘리베이터 앞에서 휠체어를 탄 입원 환자 60대 B 씨를 밀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간병인인 A 씨는 양쪽 무릎 이하가 절단된 지체장애인 B 씨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려 하자 귀찮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오른발로 B 씨의 휠체어를 뒤로 힘껏 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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