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가 오는 31일 경북 영주시 휴천동 일원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경북 영주시 휴천동 61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총 445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 84㎡A(216세대), 84㎡B(173세대), 99㎡(56세대) 등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한 설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 가능한 구조,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조경을 통해 주거의 완성도를 높였다.
분양 일정은 11월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1일, 정당 계약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상북도 및 대구시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및 지역·면적별 예치금 이상 납입 시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신청 가능하다. 다주택자 역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는 영주 원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신축 브랜드 아파트로, 서천이 포근히 감싸는 입지와 우수한 생활 인프라, 청정수소 발전소 유치 등 미래 개발호재까지 갖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서 청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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