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차세대 ‘디지털 전력·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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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효성중공업,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차세대 ‘디지털 전력·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이상규 기자 입력 : 2026.10.30 15:11 효성중공업이 독일 지멘스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효성] 효성중공업이 독일 지멘스(SIEMENS)와 함께 글로벌 차세대 디지털 전력망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술 선점에 나선다.효성중공업은 이를 위해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지멘스와 디지털 전력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협력을 위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G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스테판 루앙호프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정무차관,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자산관리 기술 ▲디지털 변전소 솔루션 ▲데이터센터 통합 전력 솔루션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중장기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효성중공업의 우수한 전력기기 및 엔지니어링 역량에 지멘스의 선진 전력 인프라 디지털화·에너지 관리 기술을 융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우선 디지털 전력 인프라 부문에서는 초고압부터 중·저압 설비를 아우르는 통합 진단 체계를 구축한다. 대형 전력설비의 이상 징후와 수명을 AI로 예측하는 효성중공업의 ‘아머 플러스(ARMOUR+)’와 클라우드 기반 중·저압 배전망 제어 솔루션인 지멘스의 ‘일렉트리피케이션 X(Electrification X)’를 연동해 정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함께 전개한다.또한 유럽·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변전소’ 분야에서도 효성중공업의 전력 계측 센서와 지멘스의 디지털 신호 변환 장치를 연계해 고객 맞춤형 대응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효성중공업는 자사의 차세대 전력변환 설비인 ‘반도체 변압기(SST)’에 지멘스의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결합해 AI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이상규 기자 효성중공업이 독일 지멘스와 글로벌전략적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디지털 전력망과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전력기기 역량에 지멘스의 디지털화 기술을 결합해 전력망 제어와 반도체 변압기 솔루션을 공동 추진합니다. 협력 성과는 유럽과 중동의 디지털 변전소 수요와 통합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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