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고금리 매력에 수요 회복”…NH證·대한항공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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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프리뷰]대한항공 최대 3500억·NH투자증권 최대 3000억 발행 채비“9월 회사채 발행 증가…고금리 채권 수요 점차 회복” 등록 2026-09-06 오전 8:02:05 수정 2026-09-06 오전 8:02:05 가 가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 9월 들어 회사채 발행이 본격 재개된 가운데 지난주 수요예측 시장의 흥행 분위기가 이번주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증권사와 A급 기업들이 잇따라 공모채 시장을 찾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절대금리 매력이 높아진 크레딧 채권을 중심으로 기관투자자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인포그래픽.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번주(9월 7~11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대신에프앤아이(F&I)(A+), 롯데오토리스(A+), NH투자증권(AA+), 대한항공(A0)이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대신F&I는 오는 7일 총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다. 트랜치(만기)별로는 2년물 800억원, 3년물 700억원이다. 기관투자자 수요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이 맡았다.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15일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총 100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과 500억원 규모의 단기사채 상환에 사용한다. 같은 날 롯데오토리스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롯데오토리스는 1.5년물 200억원, 2년물 100억원 등 총 300억원을 모집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억원까지 증액 가능성을 열어뒀다.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관 업무를 맡았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간채권평가사 평가금리 대비 -40~+4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로 비교적 넓게 제시했다. 발행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9월과 10월 만기가 도래하는 CP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8일에는 NH투자증권과 대한항공이 나란히 시장을 찾는다. NH투자증권은 총 2000억원을 목표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2년물 500억원, 3년물 1200억원, 5년물 300억원으로 구성했으며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한도를 열어뒀다.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다. 수요예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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