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대표 남친, 여친에게 “총 있었으면 널 쐈다”…현장 난리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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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브라이언이 JTBC ‘연애전쟁’에서 15년째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다.

7일 방송되는 ‘연애전쟁’ 11화에는 가수 브라이언이 특별외교관으로 출연해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과 함께 이별 위기에 놓인 커플의 사연을 살펴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브라이언은 “연애를 안 한 지 15년째”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브라이언은 “예전에는 썸 타고 데이트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혼자 있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며 현재 솔로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힌다.

15년 차 솔로 브라이언의 취미인 청소를 둘러싼 토크도 이어진다. 평소 깔끔한 생활 습관으로 유명한 서장훈이 브라이언의 청소 사랑에 공감하고 김희철까지 가세하면서 세 사람은 ‘깔끔이 브라더스’를 결성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가 “셋 다 피곤해”라고 반응하자 브라이언은 “누나는 그럼 드릅게 살아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예상하지 못한 반격에 이효리는 자신의 청결 기준을 적극적으로 해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에서 함께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는 동업 커플의 갈등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회사 지분 문제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갈등 과정에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선을 넘는 발언을 하면서 분위기가 급격히 얼어붙는다.

회사 대표인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내가 총 있었으면 널 쐈을 거야”라고 말하자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과 브라이언은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브라이언은 “미국에서 이런 농담하면 완전 끝”이라며 “유 아 크레이지?”라고 직언한다.

그런 가운데 4일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도 해당 커플의 갈등이 일부 담긴다. 이효리는 여자친구에게 거친 말을 쏟아내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지켜보다 분노를 드러낸다.

15년째 솔로 생활 중인 브라이언의 연애관부터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과 함께 내놓을 현실적인 조언까지, 네 사람이 갈등을 겪고 있는 동업 커플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방송은 7일 밤 9시 5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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