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사무직? CEO?…'앞으로 없어질 직업' AI에 물었더니

1 week ago 6

AI 기사요약

직업별 AI 노출도 점수가 AI 모델마다 크게 다르게 산출되어 AI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예측 불확실성이 크며, 이에 따라 복수 모델 비교 및 불확실성 명시가 필요하다.

AI가 대체할 일자리, AI도 답 못 맞혔다

회계사 등 직종별 취약도 평가 크게 엇갈려
단일 모델 의존한 정책 판단 경계론

출처=A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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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이 어떤 일자리를 대체할지 가늠하는 데 활용돼온 직업별 ‘AI 노출도’가 모델마다 크게 다르게 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당국과 학교, 노동시장 참가자들이 참고해온 전망치 자체의 불확실성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의미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특정 직업이 AI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측정하기 위해 ‘노출도 점수’를 만들어 활용해왔다. 이 방식은 미국 노동부 데이터베이스에 정리된 직업별 업무를 바탕으로, AI가 해당 업무를 얼마나 빠르게 대체하거나 효율화할 수 있는지를 따져 점수를 매기는 구조다.

예를 들어 제빵사는 반죽을 섞고 오븐에 넣는 일을 하고, 재무분석가는 기업을 평가하는 일을 한다. 연구자들은 이런 세부 업무 가운데 AI가 상당한 속도 개선을 가져올 수 있는 비중을 측정해 직업별 노출도를 산출해왔다. AI가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비중이 클수록 해당 직업은 AI에 더 많이 노출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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