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이 오현경의 위로에 눈물을 보였다.
2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17년 만에 과외 면접 본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정음은 오현경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현경은 "우리 정음이 아들들하고 지지고 볶고 하고 왔을 텐데 오늘은 그냥 좀 웃고 힘든 거 조금 더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세상 모든 엄마는, 특히 혼자 키우는 엄마들은 웃는 게 웃는 게 아닐 수도 있다. 사실은 (정음이를 보면)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다. 조금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세상 밖으로 나와서 이 멋진 연기자가 다시 연기할 수 있고 자식들도 '우리 엄마 연기자였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황정음은 "갑자기 슬프다. 너무 감동이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이혼했다. 오현경은 2006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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