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상승에 어려움 겪는 기업 대출 연장해준다는 이 은행

5 days ago 4

경제

환율상승에 어려움 겪는 기업 대출 연장해준다는 이 은행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본문의 핵심만 제공하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한은행이 원화값 하락과 달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입업 종사 중소기업들을 위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신용장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만기 연장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며, 환율 상승에 따른 일시적 결제 자금 부족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여신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고충 지원센터'를 통해 환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는 세무, 회계, 외환, 법률, 마케팅 컨설팅 등 금융·비금융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만기연장 기준 완화
일시적 어려움 있을 경우 여신지원도

사진설명

신한은행이 원화값 하락과 달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입업 종사 중소기업들을 위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중 수입기업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신용장에 대한 만기연장 및 결제자금 지원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들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주요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신용장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만기연장 기준을 완화해 줄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은 환율 상승에 따라 일시적 결제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여신지원에도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3일 운영을 시작한 ‘기업고충 지원센터’ 등을 활용해 환율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세무, 회계, 외환, 법률, 마케팅 컨설팅 등 금융·비금융 토탈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