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사과한 가수 싸이, 광주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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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사과한 가수 싸이, 광주에 무슨일이

입력 : 2026.05.30 09:04

가수 싸이가 여름 브랜드 콘서트 ‘싸이 흠뻑쇼 SUMMERSWAG 2026’의 광주 공연 대관을 둘러싼 혼선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장소를 변경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가수 싸이가 여름 브랜드 콘서트 ‘싸이 흠뻑쇼 SUMMERSWAG 2026’의 광주 공연 대관을 둘러싼 혼선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장소를 변경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가수 싸이가 여름 브랜드 콘서트 ‘싸이 흠뻑쇼 SUMMERSWAG 2026’의 광주 공연 대관을 둘러싼 혼선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추후 변경된 장소를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싸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주 팬분들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대관 진행 경위를 설명하는 내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싸이는 “지방 공연은 지역 기획사가 대관을 확보한 후 피네이션에 제안하는 방식”이라며 “광주기획사 측으로부터 광주월드컵경기장 대관 허가가 완료되었다고 전달받아 일정을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며 “다른 공연 장소를 빠르게 물색해 다시 공지드리겠다”고 부연했다.

싸이는 그러면서 “광주기획사를 대신해 혼선을 드린 점 사과한다”며 “앞으로 제안받을 때 더 면밀히 검토하고 일처리 확실하게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피네이션 측은 오는 8월 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흠뻑쇼’를 개최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하지만 해당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팬들 사이에서 거센 반발이 일어났다. 공연 불과 일주일 뒤인 8월 15일에 홈경기를 앞두고 있던 상황이라, 대규모 콘서트로 인한 잔디 훼손이 선수들의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이에 광주FC 구단 측은 “홈경기 운영과 선수단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였다”며 해당 대관 신청에 대해 ‘사용 허가 불허’ 결정을 내렸음을 명확히 했다.

‘흠뻑쇼 2026’ 첫 공연은 6월 27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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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여름 브랜드 콘서트 ‘싸이 흠뻑쇼 SUMMERSWAG 2026’의 광주 공연 대관 혼선에 대해 사과하며 변경된 장소를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관 진행 경위를 설명하며, 광주기획사로부터 허가가 완료되었다는 사실이 잘못된 정보였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광주FC 측은 홈경기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대관 신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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