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팽식당과 봉식당의 마지막 구원 투수로 등판한다.
24일 오후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6회에서는 이태원을 주름잡았던 대표적인 요식업자이자 자타공인 태국 전문가 홍석천이 새 알바생으로 합류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봉식당과 팽식당 사장에게 깜짝 선물로 불 쇼를 제공한다. 어둑해진 해변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의 향연에 팽현숙은 “보는 순간 내 마음도 불같았다”는 소감을 전한다.
특히 두 식당 임직원이 도파민 폭발하는 불 쇼를 제대로 즐기던 중, 이은지는 홍석천이 무대의 주인공임을 확인하고 이목구비가 확장된다. 예상하지 못했던 홍석천의 등장에 다른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홍석천이 불 쇼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눈물 나는 특훈을 했던 비하인드도 엿볼 수 있다.
또한 홍석천은 미식가이자 요리와 식당 운영에서도 완벽함을 자랑하는 최종병기인 만큼 모두의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상황. 과연 홍석천은 봉식당과 팽식당 중 어느 곳으로 향할지, 홍석천의 합류가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신메뉴를 앞세운 봉식당과 팽식당의 4일 차 영업 결과와 판도를 뒤흔들 홍석천의 투입을 예고한 JTBC ‘대결! 팽봉팽봉’ 6회는 오늘(2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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