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매력적이고 짜릿한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6월 23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저렴한 물가와 치명적인 매력의 숙소, '오징어게임'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작품 같은 건물, 사하라 사막에서 펼쳐지는 고난의 낙타 라이딩까지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 달 살기. 저렴한 물가와 치명적인 매력의 숙소에 더해 온몸이 사르르 녹는 천국 같은 온천욕에 밤이 오면 180도 달라지는 도시 야경의 로맨틱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이 공개되어 출연자들의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스페인 코스타 블랑카. '오징어 게임' 세트장의 실사판 같은 건물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신기한 듯 영상에 몰입했다. 상공에서 펼쳐지는 현지 톡파원의 아찔하고 짜릿한 패러글라이딩 투어 영상을 본 이찬원은 두 눈을 크게 뜨며 "우와!"라며 감탄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알파고와 떠나는 모로코 랜선 여행. 현지 톡파원은 낙타를 타고 사하라 사막 투어를 떠났고, 사막에 주저앉아 모래를 만지며 촉감 놀이를 즐기던 중 공교롭게 낙타의 변을 만지게 됐다. 영상에 집중하던 이찬원은 손뼉을 치며 크게 웃어 유쾌함을 안겼다.
전통 연주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을 본 이찬원은 "진짜 재밌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밤이 되어 사하라 사막에 쏟아지는 무수한 별빛을 본 이찬원은 "우와~ 진짜 예쁘다"라며 황홀경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지었다.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