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32강 ‘꽃길’ 열리나… 남아공, 체코와 무승부

15 hours ago 4
국제 > 글로벌 사회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국외

홍명보호 32강 ‘꽃길’ 열리나… 남아공, 체코와 무승부

입력 : 2026.06.19 07:11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
남아공·체코 공방 끝 1대1
韓, 멕시코전서 승리할 경우
승점 6점 확보, 32강 조기 확정
남아공 핵심 선수는 경고 누적
25일 3차전 한국전 출장 못해

남아공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9일 열린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 체코와 경기를 마친 뒤 관중들의 응원에 답례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남아공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9일 열린 북중미월드컵 A조 2차전 체코와 경기를 마친 뒤 관중들의 응원에 답례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32강 조기 진출 길이 열렸다. 한국의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체코와 비기면서 한국이 멕시코를 이기면 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게 됐다.

남아공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체코와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남아공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체코의 미할 사딜레크에게 왼발 슛을 얻어맞고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36분 상대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남아공 미드필더 테보호 모코에나가 깔끔하게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1차전에서 멕시코에 0대2로 완패했던 남아공은 체코와 비기면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역시 한국에 1대2로 역전패했던 체코도 승점 1점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과 멕시코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2승, 승점 6점을 확보하면서 월드컵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다. 한국과 멕시코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A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으로서는 호재도 따랐다. 3차전 상대인 남아공의 모코에나가 전반 33분 무리한 태클로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 결장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앞서 멕시코전에서 템바 즈와네가 상대 선수를 가격해 FIFA로부터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남아공은 핵심 선수인 모코에나마저 한국전을 뛸 수 없게 됐다. 한국과 남아공은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A조 3차전을 치른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축구가 2026 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32강 조기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체코와 비기면서 한국이 멕시코를 이기면 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게 되었고, 남아공의 핵심 선수 모코에나가 경고로 한국전을 결장하게 된다.

한국과 멕시코의 대결은 19일 오전 10시에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