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골목에 숨은 월리를 찾아라… 도심형 체험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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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통·유니버설 UP&E, 홍대점 선보여 그림책 속 놀이를 실제 골목에서 즐기는 체험관 QR 팔찌로 지도 보며 캐릭터 40종 찾는 미션 운영시간 내 이용 시간 제한 없어 식사·휴식 후 재도전 가능 월리의 줄무늬 옷을 닮은 ‘월리를 찾아라 체험관’ 홍대점 외관.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통 빨간 줄무늬 옷에 방울 모자, 검은 테 안경. 그림책 속에서 찾던 월리가 홍대 골목에 숨었다. 체험 콘텐츠 기업 크리에이티브통(대표 김태훈)은 유니버설 프로덕트 앤 익스피리언스(UP&E)와 함께 퍼즐북 ‘월리를 찾아라(Where’s Wally?)‘를 소재로 한 도심형 체험 콘텐츠 ’월리를 찾아라 체험관‘ 홍대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책 속 그림에서 월리를 찾던 놀이를 실제 거리로 옮긴 것이다. ’월리를 찾아라‘는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핸드포드가 1987년 처음 펴낸 퍼즐북 시리즈다. 인물과 사물이 빽빽하게 들어찬 그림 속에서 월리를 찾는 형식이다. 크리에이티브통에 따르면 30개 이상 언어로 출간됐으며, 이후 TV 프로그램과 게임, 상품 등으로 영역을 넓혀 왔다. 내년 출간 40주년을 맞는다. 참가자는 입장할 때 받은 팔찌의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해 지도와 현재 위치를 확인한다. 이어 홍대 거리와 골목, 건물 주변 등에 배치된 월리와 친구들 캐릭터 40종을 찾아 미션을 수행한다. 찾은 캐릭터와 미션 진행 상황은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를 발견하면 사진을 찍거나 미션에 참여하면 된다. 일행끼리 구역을 나눠 찾거나 누가 먼저 찾는지 겨뤄도 된다. 이용 시간은 당일 운영시간 안에서 따로 제한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간에 식사나 휴식을 한 뒤 미션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체험관에서는 월리 인형과 키링 등 캐릭터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통 관계자는 “책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찾기 경험을 실제 공간으로 확장했다”며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발견의 재미를, 성인들에게는 익숙한 캐릭터를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UP&E는 NBC유니버설의 브랜드와 IP를 바탕으로 테마파크, 공간 기반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유통·리테일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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