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통제로 호르무즈 해협에 머물던 한국 선박이 피격됐다는 첩보가 들어오면서 정부가 긴급 사실 확인에 나섰다.
외교부는 4일 해당 사안과 관련해 선박 피해 여부와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선박의 피격 여부를 영사국에서 현재 확인 중이다.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1차적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선박의 손상 여부와 공격 경위는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외교부는 선박 피해 규모와 함께 공격 주체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안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발생해 추가 상황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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