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우회로인 홍해를 통과한 첫 번째 한국 유조선이 전남 여수에 도착했다.
7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 약 200만배럴을 싣고 지난달 중순 홍해를 통과한 한국 유조선이 이날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유조선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한국 선박이 홍해를 거쳐 원유를 국내로 운송한 첫 사례로 꼽힌다. 또 이달 들어 두 척의 유조선이 홍해를 통과하는 등 홍해를 경유한 원유 운송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뚫고 통과한 몰타 선적 유조선 오데사(Odessa)호도 오는 8일 충남 대산항에 입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선박은 현대오일뱅크 정유시설에 원유를 하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weeks ago
23







![[포토] 줄무늬 모자 쓴 달?…지구 돌아온 선저우 22호](https://img.hankyung.com/photo/202605/AA.44482719.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