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앞당겨지나 기대감에
호남 연고 기업들 동반 상승
급등락 속출, 투자 유의해야
국내 증시가 '삼전닉스'를 중심으로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테마주들이 '나홀로 급등세'를 연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글로벌 증설 경쟁에 대응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생산 거점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히면서 수혜주에 투자심리가 쏠리는 양상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시점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남광주 기반 조명 제조사인 금호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3.88%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호전기는 장 초반 주가가 전일 대비 25% 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역시 전남광주 기반 건설사인 금호건설은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0% 넘게 급등한 1만5390원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일 대비 9.33% 급락한 1만215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전남광주 화순에 기반을 둔 도로시설물 업체 다스코를 비롯해 광주신세계, 부국철강 등 호남 연고 기업들이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장 후반에 들어 상승폭을 줄이거나, 되레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문가영 기자]

![북미서 큰 크리에이츠, AI 골프테크로 구독 매출 키운다[IPO출사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600778.jpg)





![영탁 "임영웅과 자주 운동해, 축구 실력 1티어..장민호는 개발" [사당귀]](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645,fit=cover,q=high,sharpen=2/21/2026/10/2026100208562556697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