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글을 올린 40대 남성 A씨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약 5년에 걸친 법적 분쟁도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오늘(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A 씨는 2021년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현 씨의 중·고등학교 농구부 후배라고 밝히며 "과거 현주엽에게 학교폭력을 당해 농구를 그만두게 됐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글이 확산되자 현주엽은 "개인적인 폭력은 전혀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