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고 할 때 샀다” … 십수 년째 시장을 이긴 알아주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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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플러스 ‘한국의 위대한 투자자’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은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다. 주식시장에서 장기간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다. 시장 평균을 꾸준히 웃도는 초과수익(알파)을 안정적으로 기록하는 투자자는 더욱 드물다. 김 대표가 ‘조용하지만 강한 펀드매니저’로 평가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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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기자. 이번에 여의도에서 알아주는 선수 하나가 자기 회사를 차렸어. 김태홍이라고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디스커버리 펀드를 굴리고, 브레인(투자자문)에서 부사장하던 친구야.”

2012년 4월 말. 윤지호 당시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별칭 ‘윤센’)이 함께 여의도로 이동하던 택시 안에서 말했다. 단독 기사에 목말라 있던 증권부 3년 차 기자였던 필자는 윤센으로부터 김태홍 대표의 연락처를 받아 곧바로 인터뷰 날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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