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결혼 후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함께 일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쇼핑을 즐기는가 하면,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는 등 달달한 신혼을 만끽했다.
한편 지난 1월 열애를 발표한 현아와 용준형은 공개 열애 9개월 만인 지난 10월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