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글 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마음한글’(사진)을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다문화가정 아동 중 한글 기초 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울산, 충남 천안·아산, 경기 안산 등 전국 4개 지역 희망 초등학교와 지역 아동센터에서 시행된다. 비영리 교육소셜벤처 사단법인 점프와 협력해 해당 지역 대학생을 한글 수업 멘토로 선발했다.
입력2025.04.17 18:24 수정2025.04.17 18:24 지면A33
현대해상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글 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마음한글’(사진)을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다문화가정 아동 중 한글 기초 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울산, 충남 천안·아산, 경기 안산 등 전국 4개 지역 희망 초등학교와 지역 아동센터에서 시행된다. 비영리 교육소셜벤처 사단법인 점프와 협력해 해당 지역 대학생을 한글 수업 멘토로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