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재건축에 단지명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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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재건축에 단지명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 제안

입력 : 2026.04.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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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 참여하는 현대건설이 단지 이름으로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투시도)를 제안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고 주거지의 상징인 '압구정 현대'와 고급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인 백화점 '갤러리아'를 결합한 이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을 통해 수요응답교통(DRT)을 비롯한 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단지 전반에 적용한다. 입주민들이 집에서 호출하는 DRT 무인셔틀은 압구정동을 하나의 도시처럼 연결하는 이동체계다. 이 밖에 나노모빌리티(개인 이동 지원), 포터 로봇·로보스테이션(비대면 배송) 등이 제안됐다.

압구정 한양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압구정5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규모 아파트 1397가구가 들어선다. 압구정 재건축 사업 중 유일한 경쟁 입찰 구도로,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참여했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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